요코하마에 있는 직원 10명 이하의 비교적 소규모 임가공 업체이다.
비록 규모는 작지만 40년 역사를 가진 곳이니 만큼, 품질 만큼은 자신 있다고 한다.
일본은 이렇게 오랜 기간, 또 가업으로 70년 이상 장인정신의 투혼을 이어 가는 곳이 많다.
이 곳 사장의 인사말은 시사 하는 바가 크다.
우리 회사는 창업 한지 40여 년이 지났습니다만, 그 동안 일본의 제조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. 그것은 오로지 국민의 근면함과 끊임없는 노력, 끊임없이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도전 정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 우리도 이 와 중에 항상 새로운 기술과 설비 최신화로 시대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 써 왔습니다. 사원이 일환이 되어 JISQ 9001:2000, ISO 9001:2000의 인증을 취득, 다양화 되는 용도에 대응해야 할 제품 제조를 목표로 스스로의 꿈을 추구해 고객의 요구에 답 하는 보다 높은 이념과 노력을 함께 하며 매진 하고 있습니다.
대표이사 사장
코야마마코토히로시
이 곳에서는 CNC 선반에 의해 티타늄에 Ø1.0이하의 미세 깊은 구멍 양산 가공이 가능하다고 한다.
자신들이 특수 배합해서 만든 절삭유를 써야만 한다고 한다.
상호가 이 곳 분위기를 뜻 하는것 같다. (AIZAKI=아이자기=아기자기)
직원들 소개도 각각 재미있게 해 놨다.
나 역시 일본은 좋아할 수 없는 나라지만, 그건 그거고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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